<현대 세븐 콘셉트카 디자인>
2021년 11월 LA오토쇼에서 세븐이라는 이름의 전기차 콘셉트카가 공개됩니다. 2020년 이후로 현대자동차에서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는 상황이죠. 아이오닉5의 좋은 반응 속에서 선보인 콘셉트카라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현대 세븐 콘셉트카는 대형 전기차 콘셉트카였기에 더욱 이목을 끌게 됩니다. 휠베이스 3,200mm로 웅장함이 돋보이게 갖춰지고 있었죠. 전면부 그릴은 촘촘한 패턴을 가지며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또 유려한 측면부를 통해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죠. 거기다가 전기차 콘셉트카 세븐의 휠에는 액티브 에어 플랩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기 저항을 고려한 것입니다.
전기차 콘셉트카, 현대 세븐 디자인의 후면부를 보게 되면 전면부에서 보았던 픽셀라이트가 리어램프에도 적용되고 있죠. 이를 통해서 전동화 라인업으로서의 특징적인 요소와 신선함을 보여줍니다.
<현대 세븐 콘셉트카 실내 디자인>
전기차 콘셉트카, 세븐 콘셉트카 내부의 경우 3열까지 구축되고 있으며 B필러가 없는 필러리스 코치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게 해서 패밀리카로서의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소재 활용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실내 표면에는 화학 첨가물이 없는 광물질 마감재를 사용합니다. 시트에는 살균 기능성 직물 원단, 카페트에는 항균 기능의 대나무 소재를 적용한 것을 통해서 알 수 있었죠.
(사진/내용출처:현대자동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