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ES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많은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자동차, IT 기업들이 참여하면서도 이들 기업들이 협업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 다채로운 브랜드들의 기술력을 만날 수 있었죠. 기아의 경우 PBV 콘셉트카 공개를 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단 PBV란 목적 기반 모빌리티이자 차량을 뜻합니다. 기존의 SUV보다 화물을 싣는 등 공간 활용도에 더 신경을 쓴 것인데요.
앞선 2024 CES에서 기아 최초의 전용 PBV이면서 앞으로 차량의 기본이 될 모델인 PV5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스타일의 경우 박시하면서도 미니밴과 상용차 사이의 디자인이라고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PV5 기반의 베이직, 딜리버리, 딜리버리 하이루프, 샤시캡 등이 선보일 예정인데요.
2020년 이후로 PBV 시장을 주목하면서 기아는 니로 플러스 등의 차량들을 선보이기도 했었죠. 2024 CES에서 선보인 PBV를 통해 향후 다른 특징을 예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기아는 중형, 대형, 소형 PBV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맞춤형 차량으로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2024 CES에서 기아와 우버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는데요. 우버 드라이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공 및 홈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게 됩니다. 데이터 기반의 최적의 운행 패턴과 충전 경로를 알려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도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우버의 경우 미국 시장 카셰어링 서비스 부문에서 약 7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죠. 과거에 비해서 규모가 확연히 커졌으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곳입니다. 기아는 점유율이 높은 우버와 협력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