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콘셉트카의 경우 2020년 이후로 꾸준히 출시되고 있었으며 디자인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네시스 X 컨버터블의 경우 2023 카 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올해 상반기 공개된
네오룬의 경우 레드닷 어워드 2024에서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마그마 콘셉트카도 주목할 디자인 요소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기존에 선보였던 G80, G80 일렉트리파이드, GV60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특히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카의 경우 기존 차량의 모습을 지니면서도 다소 달라진 디자인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LED 헤드램프 패턴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있었으며 프론트 범퍼를 더욱 강조하고 있던 것인데요 측면부는 21인치 티타늄 컬러의 휠과 와이드 펜더로 역동적인 스타일을 부각시킵니다. 거기다가 리어 디퓨저, 리어윙 스포일러 등으로 기존의 도심형 차량이 지닌 분위기와 차이가 있었죠. 또 주황색 컬러를 반영하고 있다보니 쨍하고 화려함을 드러내며 돋보였습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콘셉트카 내부를 보면 버킷 시트에 더블 다이아몬드 스티칭 및 나파, 스웨이드 가죽 등으로 마감을 하게 되는데요. 이외에 G80 마그마 등도 기존 모델과 차이를 두고자 세세하게 스포티함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제네시스 G80 마그마 스페셜 콘셉트카의 경우 기존 차량의 모습을 대부분 유지하는데요. 그러면서도 공기역학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GV60 콘셉트카처럼 쨍한 색감을 외관에 반영합니다.
GV60 마그마 콘셉트카의 경우 실제 출시에 대한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이는데요. 이전에 선보였던 GV80 쿠페 콘셉트카는 많은 주목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국내에서 실제 출시되고 있죠. 고성능 차량의 경우 판매량이 높진 않으나 마니아층에서 주목하게 만드는데요. 화제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 차량으로도 간접적으로 관심이 가도록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