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앱] 모두의 주차장 사용후기

늘어나는 자동차 판매량 속에서 주차난이 이어지고 있죠. 지자체별로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주차장 확보율이 100%를 넘어서는 가운데 불법 주차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이에 맞춰 최적의 주차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앱들도 출시됩니다. 그 중에서 국내에서 주목할 주차 앱으로 모두의 주차장이 있는데요. 사용후기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광고 글 아닙니다)

주차 앱, 모두의 주자창 다운로드해서 목적지나 주소를 검색하면 되는데요. 시간당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먼저 노출되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월 정기권을 사용해야할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관련 정보를 일일이 검색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맞춰 앱에서 실행해서 필터를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 월 정기권을 위주로 가격과 거리를 비교할 수 있는데요. 이후 시작 가능한 일을 택하고 이용하면 됩니다.

거기다가 모두의 주차장 어플에서 공유 주차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여기서 공유 주차장 이란 주차장 소유자가 주차장을 비워둘 때 다른 사람에게 주차 공간을 대여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주차를 할 수 있게 하는데요. 해당 기능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모두의 주차장 앱 내 지도 화면에서 공유 주차장 핀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이후 주차 시작하기를 택하면 됩니다. 유의 사항을 파악하고 주차시간 및 차량 번호와 같은 정보들을 고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하는데요.

주차 앱, 모두의 주차장은 2013년 런칭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가 700만건을 넘어서게 됩니다. 전국 6만개의 주차장은 물론 주차가 가능한 지역을 파악하기에 용이했어요. 2021년에 카셰어링 앱 쏘카가 인수를 합니다. (추정금액 3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