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고차 어플들이 꾸준히 늘어났죠. 구매 및 판매를 용이하게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첫차 앱의 경우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첫차 앱은 앱과 웹으로 운영되며 구매 또는 판매 목적에 맞춰서 자동차 브랜드와 차종을 택하면 되는데요. 중고차 구매를 할 경우 허위 매물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에 맞춰 실제 거래가 되는 차량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신호등 검색이라는 이름의 기능을 도입하는데요. 이는 중고차 허위매물 조회 서비스입니다. 3초만에 실제 거래되는 매물인지 색깔로 표시되고 있죠. (허위매물 빨간색, 정상 판매 중 초록색) 이를 통해 운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죠.
그리고 인증심사를 거친 딜러들이 활동을 합니다. 가끔씩 미디어에서 딜러 사기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고자 첫차 앱에서 신경을 씁니다. 또 잘 알기 어려운 차량 이력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일반인이 중고차 구매를 하려고 할 경우 자동차 내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는 힘들죠. 이에 맞춰 3D 수리이력, 보험 이력 등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운전자들의 정보 비대칭성을 줄여주고자 노력합니다.
또 중고차 어플, 첫차 앱에서 내차팔기를 할때에도 간편하도록 하는데요. 사진은 3장 정도만 올려도 가능하도록 합니다. 차량 판매를 할때에도는 조금 더 높은 금액대로 받고 싶으실텐데요. 이에 맞춰 무제한 비교견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가격이 아닐 경우 재견적 요청을 받아볼 수 있었죠.
중고차 어플, 첫차 앱은 2014년에 런칭했으며 어느덧 운영된지 10년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올해 1월 기준으로 누적 다운르도수는 600만명을 넘었으며 거래액은 4조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