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신사업인 전장 부문의 경우 10년간의 적자가 이어져왔으나 흑자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경우도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바로 하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기업의 그동안의 행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하만>
하만의 경우 오디오 및 카오디오 시장에서 입지가 강했죠. 이제는 자동차 부품/전장회사로 재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하만은 2016년 삼성전자가 약 9조원을 투입해서 인수를 하게 됩니다.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투여한 것인데요. 자동차 산업의 경우 규모가 워낙 크며 전장회사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죠. 그렇다 보니 인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수 초기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는 영업이익은 1천억 미만을 기록하며 삼성전자 내에서의 입지가 크지는 못했죠. 하지만 2020년 이후로 전기차들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함께 전장 부문의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게 되는데요.
2022년 하만의 매출은 약 13조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약 8,880억 원을 기록하게 됩니다. 카오디오/오디오 제품군에서 라인업을 다양화했으며 특히 디지털 콕핏을 통해 영업이익 개선을 이뤄냅니다.
2022년 상반기에 디지털 콕핏 생산이 약 400만 대 이를 정도였는데요. 전기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디지털 콕핏 시장이 커졌습니다. 하만의 경우 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쌓아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른 경쟁 기업들과 격차를 벌이는 중입니다.
하만에 속한 자회사의 경우 전장부문과 관련된 회사로 어느 정도 조정을 하며 입지를 더욱 키우고자 하는데요. 2023년에는 영업이익 1조 1,737억원을 넘어서게 됩니다. 2024년에는 1조 3,000억원을 기록하는데요. 삼성전자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앞으로를 주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