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관리 앱 마이클 어플 후기

국내에 다양한 차량 관리 앱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마이클 앱은 2015년 처음 런칭했으며 마카롱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초기에는 차계부 컨셉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가계부의 경우 매주, 매달 소비 습관을 파악할 수 있죠. 차계부의 경우도 그러한 장점을 가져오고 있으며 소모품 교환 시기 및 비용 확인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마카롱의 경우도 직관적은 UI/UX로 구성되었으며 관련 정보들을 세세히 파악할 수 있게 하는데요. 초기에 차량 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을 위주로 입소문이 퍼집니다. 2020년부터는 마이클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광고 포스팅이 아닙니다)

차량 관리 앱, 마이클 어플을 접속해서 보유중인 차량의 번호를 입력하고 차종을 선택하면 간단히 이용할 수있습니다. 현재 가입을 하게 되면 엔진 오일 첫 예약 쿠폰이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차량 관리 앱, 마이클 어플 앱 내에 ‘기록’ 카테고리를 눌러서 주유, 정비, 주행 기록 등을 기입할 수 있는데요. 일일이 적는 것이 번거럽다면 ‘내 차 데이터 연동’을 눌러서 주행거리 및 주유 내역 등을 연동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 운행했던 거리 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에어컨 필터, 엔진 오일을 비롯한 소모품 교체 주기를 알려주고 있어요. 자동차의 경우 다양한 부품이 있으며 일일이 관리를 해야하죠. 그런데 일과가 바쁘다보면 놓치리 수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꼼꼼히 관리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이후로 차량 관리 앱, 마이클 어플 정비소 예약 카테고리에서 엔진오일, 타이어, 차량점검을 예약할 수 있게 하는데요. 집 또는 근처 위치에 맞춰 정비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앱 내에서 차계부로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정비를 맡길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차량 관리 앱, 마이클 어플은 2018년에 누적 다운로드수 100만을 넘었으며 2023년에 400만건을 돌파하게 됩니다. 또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게 되는데요. 자동차 앱들의 경우 그동안 다양하게 쏟아져나왔는데요. 하지만 없어지는 곳들도 있었으며 다운로드수와 달리 적자인 곳들도 많죠. 이와 달리 마이클은 규모도 키우면서도 수익성 개선도 실현하고 있었습니다.